에세이4 [나는 아직,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] : 위안이 되는 책 : 청춘 이야기 from.hyeleben 여러 번의 실망 여러 번의 상처 여러 번의 실패 그 사이 어느덧 겁쟁이로 변해버린 청춘에게 보내는 설렘 두근거림 위안의 이야기 [나는 아직,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] 강세형 작가 "화려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청춘, 그 날것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다." :이 책은 청춘들의 위한 책인 것 같아요. 모두가 화려한 삶을 살 수도, 모두가 특별한 삶을 살 수도 없기에 그것 조차 아름다울 때라고 말해주는 책이예요 : 표지 안쪽 부분에 작가의 말이 있더라구요. : 아직 삶이 진행 중인데 청춘은 항상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: 책의 구절구절들이 다 주옥같지만 모두 가져올 수 없기에 제일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가져왔어요. '실망하면 어떡하지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어.. 2020. 2. 13. [곰돌이 푸;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] 에세이: 곰돌이 푸 명언 from.hyeleben 안녕하세요._. 오랜만에 책 소개 리뷰를 들고왔어요! 혹시 스폰지밥에 뚱이 명언 다들 아시나요? '지식으론 우정을 대신할 수 없어. 차라리 바보가 될래' 등등 생각지도 못한 명언들이 정말 많잖아요 :) 곰돌이 푸도 명언을 가득 담은 책이 나온 걸 아시나요? 책 표지만 보면 어린이 책같지만 속에는 세월을 많이 겪으신..(?) 분들이 썼을법한 내용들이 있어요..! [곰돌이 푸,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] 이 책을 읽어본 후의 느낌은.. 누구나 다 살면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였다...? 입니다! 그렇지만 누구나 생각한대로 살지는 않죠. 생각한대로 살 수도 없고요. 이 책은 '그래도'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자고 일깨워주는 느낌이 들었어요. 에세이 글 옆에 위치한 그림들도 파스텔.. 2020. 2. 7. :달을 닮은 너에게 : 에세이 : 책 : 명언 : 감성 from. hyeleben 저는 다른 분야의 책보다 저는 에세이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에세이에 관한 리뷰만 작성할 것 같아요! 에세이를 좋아하시고, 다른 에세이 책들도 소개받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씩 찾아와 주세요 :)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[달을 닮은 너에게]입니다. 책의 맨 첫 장에 오밤님의 사인이 프린트되어 있었어요. '너의 모든 걸음에 달이 비추길.' :책 표지의 가로등이 달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게 아닐까 해요. 책 내용이 다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다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...ㅜ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몇 가지 내용만 소개해드릴게요. '이해해 줄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. 그저, 알고도 옆자리를 지켜줄 사람이면 된다. 상처를 이해 받으려다 상처를 받다 보면, 가지고 있던 기대마저 무뎌지.. 2020. 1. 22. :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: 에세이 : 책 : 명언 : 감성 from. hyeleben 제가 오래전부터 가끔 들려다 보는 책이 있어요.[눈물을 그치는 타이밍]이라는 책인데 짧게 짧게 읽기 좋더라고요. 저는 좋은 구절을 보면 저의 다이어리에 옮겨 적는 취미가 있어요.2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그새 다이어리가 많이 채워졌더라고요. 한 번씩 꺼내 읽다가 마음에 가는 부분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해요. -지금, 잘 살고 있는거야 - 길을 찾느라 헤매는 건 용감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. (중략) 미련으로 남을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없애 온 거라고.많은 겁쟁이들은 미련을 가슴에 품고 그냥 살아간다고. [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中]hyeleben: 모두가 헤매지 않고 정해진 길로만 갈 수는 없잖아요?가끔 다른 길로도 갔다가, 더 빠른 길을 찾기도 하고, 오히려 더 .. 2020. 1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