:leben/:Book8 [기억나지 않음,형사] 찬호께이 장편소설:기억을 잃은 형사 from.hyeleben 추리소설하면 떠오르는 몇몇 책이 있어요. 그 중 하나를 오늘 소개해보려 합니다. 찬호께이 작가의 [기억나지 않음, 형사] 찬호께이 작가는 특이하게도 글과 전혀 상관없는 컴퓨터과학을 전공하였다고 해요. 졸업을 한 뒤 재미삼아 추리작가협회의 작품공모전에 참가하여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. . . 많은 작품들로 인정받아 왔지만 그 중 [기억나지 않음, 형사] 는 일본 추리소설의 신으로 불리는 시마다 소지로부터 "무한대의 재능"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라고 해요. . .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기억을 잃어버렸습니다. . . 어제 한 일조차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. . . 머리가 깨질 듯한 상황이지만, 둥청아파트에서 일어난 두 사람이 살해당한 사건만은 점차 뚜렷하게 .. 2020. 2. 18. [종료되었습니다] 모든 미해결 사건이 풀리는 세상 : 박하익 장편소설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.상.작 박하익 작가의 장편소설 [종료되었습니다] 출간 전 영화화 전격 결정! '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자 ,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라 부른다 RV: Resurrected Victims' 김래원 주연 32만 영화 [희생부활자]의 원작 [종료되었습니다]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책을 끊어 볼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와 촘촘한 사건 구성으로 손에 땀을 쥐고 보게하는 작품. 전문가들의 만장일치로 '제 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상작'에 선정! "범인은 죽었어. 그런데 왜 당신은 사라지지 않는 거지?"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소재로 만들어진 책인만큼 대중들의 인기를 끌기엔 충분했다. 희생부활자, 그들은 유령인가 좀비인가 : 추리 소설이라하면 단연코 일본 소설이 .. 2020. 2. 17. [용의자 X의 헌신] 히가시노 게이고작가의 소설 : 추리물의 끝판왕 작가 from.hyeleben 영화리뷰 포스팅을 할 때 평소 액션영화나 범죄추리영화를 좋아한다고 했잖아요. 그래서 오늘은 추리영화의 끝판왕 작가! [히가시노 게이고] 작가의 [용의자 X의 헌신] 추리 소설을 가져왔어요!! 네이버에 [용의자 x의 헌신]만 쳐도 리뷰 글들이 쫘르륵 많이 나오더라구요. 20대 중에서도 여자분들에게 많이 검색되고 있는 추리소설 책이라고해요! 추리소설하면 일본인 '히가시노 게이고' 작가가 유명한건 다들 아시겠죠..? 이 책 또한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소설 중 하나여서 안읽어볼 수가 없었어요 ㅎㅎ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, 뮤지컬로도 나올 정도로 추리소설을 즐겨보지 않는 분들께도 인기가 많아요 책을 지루해하시는 분들도 읽기 좋게 대사도 짤막짤막하게 주고받는 장면이 많았어요 :) 읽.. 2020. 2. 16. [나는 아직,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] : 위안이 되는 책 : 청춘 이야기 from.hyeleben 여러 번의 실망 여러 번의 상처 여러 번의 실패 그 사이 어느덧 겁쟁이로 변해버린 청춘에게 보내는 설렘 두근거림 위안의 이야기 [나는 아직,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] 강세형 작가 "화려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청춘, 그 날것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다." :이 책은 청춘들의 위한 책인 것 같아요. 모두가 화려한 삶을 살 수도, 모두가 특별한 삶을 살 수도 없기에 그것 조차 아름다울 때라고 말해주는 책이예요 : 표지 안쪽 부분에 작가의 말이 있더라구요. : 아직 삶이 진행 중인데 청춘은 항상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: 책의 구절구절들이 다 주옥같지만 모두 가져올 수 없기에 제일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가져왔어요. '실망하면 어떡하지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실패하면 어.. 2020. 2. 13. [곰돌이 푸;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] 에세이: 곰돌이 푸 명언 from.hyeleben 안녕하세요._. 오랜만에 책 소개 리뷰를 들고왔어요! 혹시 스폰지밥에 뚱이 명언 다들 아시나요? '지식으론 우정을 대신할 수 없어. 차라리 바보가 될래' 등등 생각지도 못한 명언들이 정말 많잖아요 :) 곰돌이 푸도 명언을 가득 담은 책이 나온 걸 아시나요? 책 표지만 보면 어린이 책같지만 속에는 세월을 많이 겪으신..(?) 분들이 썼을법한 내용들이 있어요..! [곰돌이 푸,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] 이 책을 읽어본 후의 느낌은.. 누구나 다 살면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였다...? 입니다! 그렇지만 누구나 생각한대로 살지는 않죠. 생각한대로 살 수도 없고요. 이 책은 '그래도'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자고 일깨워주는 느낌이 들었어요. 에세이 글 옆에 위치한 그림들도 파스텔.. 2020. 2. 7. [익숙해질 때] : 에세이 : 책 : 명언 : 감성 from.hyeleben 오늘은 투에고 작가님의 [익숙해질 때]라는 에세이를 가져왔습니다. [익숙해질 때]는 짤막짤막한 글이 아닌 한바닥에서 두 바닥까지 넘어가는 길이가 조금 있는 글들이 있어요. 그래서인지 누군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느낌이 들었어요. 그만큼 작가의 감정이 섬세하고 솔직하게 녹아들어있는 느낌이어서 더욱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. 생각보다 가볍지도 그렇다고 읽기 힘들정도로 무겁지도 않는 책입니다. 책 표지부터 감성에 젖어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. 이 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. '시시때때로 변하는 우리의 온도' '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' '마지막이 남기는 것들' 책 내용을 모두다 가져올 수 없기에 하나만 소개해드리려합니다. '슬픔에도 정도와 깊이가 있다. 어.. 2020. 1. 23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