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. hyeleben
저는 렌즈를 끼게 되면서 봄, 여름, 가을, 겨울 눈이 건조하더라고요.
렌즈 끼시거나 안구 건조가 있으신 분들께는 유익한 정보가 될 거예요 :)
겨울이 되어서 그런지 더욱 건조해졌어요.
그래서 이번에는 제 인생템인 "프렌즈 아이드롭" 인공눈물을 소개해드릴게요.
"프렌즈 아이드롭"은 여러 단계가 있어요.
세 단계가 있어요.
1단계 : 촉촉한 쿨
2단계 : 시원한 쿨하이
3단계 : 부드러운 마일드
이렇게 있는데 청량감의 정도에 따라 단계로 나누어지더라고요.
저는 그중에 제일 약한 촉촉한 쿨을 항상 사용해요.
촉촉한 쿨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강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..!
근데 자주 사용하다 보니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청량감이더라고요 : )
처음에 구매하실 때에 1단계인 촉촉한 쿨을 먼저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
저한테는 1단계가 제일 적당해서 1단계만 주구장창 쓰고 있어요.
"프렌즈 아이드롭"을 써보기 전에는 청량감 없는 다른 제품도 써보았다가,
일회용 점안액도 써보았는데, 일회용 점안액은 위생적인 면을 생각하면
안 쓸 이유가 없는 제품이지만, 하루 안에 다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보니
아깝게 느껴질 때가 많더라고요.
저는 4통은 더 사용한 것 같은데 집에 있는 게 저 두 개 뿐이네요.
디자인이 계속 리뉴얼 되나 봐요 :ㅇ
"프렌즈 아이드롭"은 1회에 2~3 방울이 적당하고, 하루에 5~6회 넣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해요.
특히 렌즈끼고 있을 때 건조해서 시야가 흐려질 때가 있는데 "프렌즈 아이드롭"이면
정말 시~원하게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니 시야가 확 트이는 기분이 들어요! (광고 아님)
한 달에서 두 달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한 통에 5000원이어서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:D
프렌즈 아이드롭에 정착해서 1년 넘게 사용해 본 후 적는 후기이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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